[문화] 용인시, 문화재청 2019 문화재 활용사업 공모에 6곳 선정돼
[광교저널 경기.용인/최현숙 기자] 용인시(시장 백군기)는 ‘처인성’과 ‘용인한산이씨 음애공파고택’, 4곳 향교‧서원 등 6곳이 문화재청에서 실시하는 문화재 활용사업의 내년도 대상지로 선정돼 63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.
이 사업은 지역문화재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발견하도록 어린이‧청소년 ‧성인 대상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을 육성하는 것으로 생생문화재사업과 향교‧서원활용사업 등 2개로 추진된다.
시에 있는 ‘처인성’과 ‘음애공파 고택’은 생생문화재 사업에, 심곡서원‧ 충렬서원‧양지향교‧용인향교 등 관내 ...